부산시7 부산에서 세계 평화를 외치다! 유엔 주간에 열린 행사들 2024. 10. 24. ~ 2024. 11. 11은 UN군이 참전한 한국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부산의 유엔 위크였다.기념 주간 동안에 제 79주년을 맞는 UN의 날 기념식을 비롯하여전쟁에서 평화를 지켜낸 영웅들을 기리는 각종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세계평화포럼 역시 그 일환으로써 개최되었다. 11월의 처음을 여는 날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회의실은세계에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려 모인 사람들도 가득 찼다.끝나지 않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새롭게 불이 붙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 한창인현 시국에서 평화에 관한 논의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논의의 시간이 소중하게 다가왔다.세계 평화에 뜻을 가진 사람들이 힘과 마음을 한데 모은다면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 2024. 11. 12. 2024년도 부산 청년의 삶에 관한 실태 조사 청년 패널 조사에 참여한지 3년차가 되었다. 2022년부터 실시한 부산 청년 대상의 생활 실태 조사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 가운데 패널로 자원한 인원이 응하게 되는 설문조사로,5년간 연 1회의 조사를 통하여 청년 패널들의 삶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나도 한정된 패널의 한 사람으로서 매년 조사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2023년도 조사 안내 포스트 2024년도 조사 안내 포스트 지난 해에 7월 초순에 실시되었던 설문조사가 이번 해에는 전년에 비해 시기가 늦추어져 7월 중순에 진행되었다. 설문 문항은 기본적인 인적 사항으로 시작해주거, 고용, 생활양식 등 분야별 개인의 삶을 심층적으로 조사하는 질문들로 구성된다.따라서 청년 계층을 위한 정책 수립에는 귀중한 자료가 되겠으나응답 소요 시간이 길~.. 2024. 7. 22. 청년 정책 지원단 1기 대원으로 선발되다! 관심 활동 카테고리에 업로드 했던 청년 정책 서포터즈에 관한 포스트 글을 기억하실지 모르겠다.부산광역시와 지역경제진흥원은 올해 최초로 청년층에 특화된 정책 홍보단을 모집하였다.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모집 공고와 마주쳤고, 그 순간, 모집에 응하게 될 것임을 직감했다.직업 능력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상 편집 과정을 수강하면서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배웠고,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이제 막 입문하여 초기 적응 단계를 거치고 있는 중인데다온라인 상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소위 파워 블로거나 인플루언서들,네티즌들의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아 인기를 누리는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제작자들,그들만큼 자랑할 만한 실력에 기댈 수도 없기에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 맴돌았다.그렇지만 활동.. 2024. 5. 8. 청년정책 서포터로 나서볼 의향 있으세요? 전부터 기회만 닿는다면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활동이라 관심 있게 보아 오던 차에 4월 초부터 모집을 시작한 정책 홍보단 소식을 접하고서 지원 의지를 불태우게 되었다! ㅎㅎ 이하는 부산청년센터에서 해당 모집건의 공지문을 그대로 날라온 것이다. 부산광역시 「2024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 사업 참여자 모집공고 2024년 봄, 새로운 시작에 푸릇함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부산광역시 X 부산경제진흥원은 많은 청년들에게 청년정책을 알리고자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함께할 「2024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 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오니, 지역 청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 모집기간 ❙ 2024. 4. 8.(월) ~ 4. 28.(일) 자정까지 ❙ 모집인원 ❙ 30명 부산광역시 청년.. 2024. 4. 20.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하는 시간 보내기 부산시에 1호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문을 열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시청사 뒤편에 개소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가 그곳이다. 올망졸망 맺혀있던 꽃망울이 터져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고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며 따스한 기운으로 감싸주는 봄. 봄 기운 만연한 주말에 어디에서 무얼 해볼까 찾다가 반려동물의 쉼터인 이곳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나는 고양이를 무척 좋아해서 예전부터 반려묘를 한 마리 입양하고 싶다는 생각을 이따금씩 하곤 했었다. 그 소원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제라도 입양을 해보려 가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구경을 목적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기왕 하는 방문이라면 그것을 더 의미 깊게 만들고 추억도 남길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반려동물들이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도우는 봉사활.. 2024. 4.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