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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9월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대도 여전히 여름의 무더운 기운이 공기중에 서려 있었다.길찾기 서비스의 안내에 따라 내린 정류장에서 둘러본거리는 오가는 통행인 하나 없이 매우 한산했다. 시계를 보며 15분 가량 이른 도착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는 눈 앞에 보이는 간판을 응시했다.'동물구조 119 입양센터' ㅡ 오늘의 활동 장소였다. 이번 명절 연휴 기간에는 부모님댁을 다녀오지 않기로 결정했다.긴 연휴 동안 무엇을 할지 생각하던 끝에경험에 비추어 여가가 나는 날은 자원봉사가 최고더라는 일념으로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원하는 활동을 찾아보았다.그러다가 마음 가는대로 선택한 활동 한 가지가 바로 동물 구조센터였던 것이다. 입구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편에는 동물 우리가 마련되어 있는 공간으로,전체 공간의 절반을 차지하였.. 2026. 11. 6.
민속박물관 특별전 기념 행사에 보조 운영진으로 참여해보기 광복절 대체 휴일은 오랜 휴지기를 건너 자원봉사를 한 날이었다.최근 관람객들을 찾아온 특별 전시를 기념하는 이벤트 운영의 보조역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덕분에 서울에 이주하고 난 후 처음으로 국립민속박물관에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지난 연휴를 맞기 전 나의 고민거리는 광복절이 주말에 돌아오게 되면서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17일(월)에는 무얼 할 것인가, 였다.국가 지정 휴일에는 내가 아지트로 애용하는 도서관을 비롯한 모든 기관이일제히 문을 닫기 때문에 갈 곳이 마땅치 않던 차에 눈에 띈 활동이었다. 박물관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된 특별전은'제로, 민속의 길에서 만난 북한'이라는 제목을 달고 찾아왔다.활동 후에 남는 시간이 생긴다면 전시회를 관람하리 마음 먹었지만오후 활동시간이 시작됨과 동시에 회장 입구에 서서체.. 2026. 9. 4.
2026년 남북사회통합교육원 하반기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소식 2026년 남북사회통합교육원하반기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소식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에서 북한인권 및 통일외교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이다. 북한인권 개론부터 실태까지,「북한인권아카데미」북한과 통일 문제 외교 전문가 양성,「 통일외교아카데미」두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 이번 통일외교 아카데미는 종합적인 외교·안보 트랙으로 개편되어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 정책과 안보 문제를 파악하기 용이하도록 구성되었다고 한다. 모집 기간은 2026년 9월 4일 (월) 23:59 까지이며,9월~11월 3개월간 주 1회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1년 이상 정기 후원자에 한하여서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단다. ▶ 수강신청 바로가기 ◀ 2026. 8. 26.
시네마와 함께 하는 음악 산책 ♪ ~ 2 첫 강좌 이후 일주일만에 맞이 하는 음악 산책 2회차 아침이 밝았다.강사님이 예고한대로 모차르트와 그의 음악 세계를 탐구해보기로 했다.이번에 산책을 떠나게 된 영화는 '아마데우스'로,전에 관람하지 않은 작품이기에 사전 지식을 얻기 위한 감상을 하려 했으나강의실 문을 열고 모차르트의 음악 이야기가 시작되기까지 끝끝내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모차르트라는 음악가를 이야기할 때 제일 먼저 연상하는 것이 '천재성'!강사님도 모차르트의 작곡 구성을 찬찬히 훑어보면 그의 천부적인 재능에 깜짝 놀란다고 하셨다.모차르트가 5세 무렵(그 무렵부터 작곡을 했단 사실이 놀라울 따름) 작곡했다는 음악을 소개하기에청취해볼 기회가 생겼는데, 악보상의 음률은 그리 복잡해 보이지 않았으나,멜로디가 수려해서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 2026. 8. 16.
우리들의 '여름나기'법을 소개합니다~! 시골언니 동기들과의 재회 우리들의 '여름나기'법 을 소개합니다~! 부제 _ 시골언니 동기들과의 재회 계절제 수업을 듣느라 나의 방학다운 방학은 7월 중순에야 시작되었다.한여름의 초입에 서서 앞으로 남은 방학 기간동안에무얼할지에 대하여 진지한 고민을 이어가던 차에지난 해 여름 시즌에 체험하였던 시골언니 프로젝트가 문득 뇌리를 스쳤다. 방학중 1주일 간의 귀촌 체험으로써 참가한 시골언니 in 원주.그를 통해서 얻은 만족감이 컸을 뿐더러 매우 값진 경험이었기에그 후로도 기억 창고에서 그 당시 추억을 꺼내어보며 그리워하곤 했다. 세부 활동 중에서도 내게 가장 큰 감흥으로 다가왔던 일정이황둔중학교를 방문해 그곳 재학생들과 진로 토크를 나눈 후, 뒷마당에 기념 식수를 심었던 일과황둔 옥수수 농가에서 지역 사회 알아가기 차원에서 일일 농부.. 2026. 8. 4.
현 국제 정세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찾다 - 전 통일부 장관 정세현님 특강 공식 일정 상 방학에 돌입했음에도 쉴 틈 없이 여름 학기 수강을 하던 나,3주간의 짧고도 긴 수강 기간을 지나고 이제야 진정한 의미의 방학을 맞이하였다. 그럼에도 달콤한 휴식은 단 하루, 종강 이틀째부터는부모님과 가족, 연락이 뜸해지는 바람에 소원하였던 친구들과의 재회를 위해서방학에는 가보겠다며 미뤄오던 부산행을 실행하면서 고단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왕복 일정을 언제로 계획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였던 것이활동이 잦아든 동아리에서 귀한 인물을 일일 연사로 초청하여특강을 연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행사 일정을 캘린더에서 확인해보니부산에 거하는 기간과 맞물렸기 때문이다.여정을 앞당김으로써 전체 기간에 전후 1일의 차이를 벌리는 것으로두 가지를 모두 해낼 수 있도록 만들어 해결하였다. 미중 경쟁에 따른 정.. 2026.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