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4

☆ 청년 정책 홍보 지원단 1기 발족 ☆ 자, 그럼 서포터즈 대원 위촉식 현장 소식을 전하면서 첫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행사는 자갈치 시장 상가 3F에 소재한 부산청년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행사 장소인 청년센터는 창밖으로 바다와 밀접한 해안 지역의일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초대 가수와 운영 스테프들을 차치하고는 제가 첫 출석자가 되었습니다.한 스텝 분의 안내를 받아 배정 좌석에 앉았습니다.아무도 자리한 참석자가 없어 휑뎅그렁한 대신 식이 이루어질 공간을 천천히 둘러볼 여유가 있었습니다.발대식 개회 한참 전에 도착한 저는 식전 공연에서 선보일 곡을 미리 들으며 바깥 풍경을 감상했죠. 청년센터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이 좌석마다 놓인 물품들이었습니다.전 테이블에는 선발 대원들을 환.. 2024. 5. 18.
안녕하세요. 청년 맞춤 시책을 홍보할 요원 나윤(유니콘)입니다. 안녕하세요. 청년 맞춤 시책을 홍보할 대원 나윤(유니콘)입니다. 이제부터  제 블로그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며삶의 클라스를 한 단계 높여줄 청년층 맞춤형 정책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초보 블로거로서, 첫 걸음을 내딛게 된 홍보 요원으로서 부족한 점이 보이겠지만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첫 공식 행사 전에 홍보대원들의 활동명을 정하는 절차를 거쳤습니다.전 미리 생각해둔 예명이 있었고, 그걸 제시하겠다 마음 먹고 있었는데도담당자 분이 정보를 취합할 때 그 희망사항을 전달드리지 못했어요ㅠ^ㅠ그래서 본명 그대로가 사원증에 새겨졌지만, 제 마음 속에서는 홍보지원팀 '유니콘'이기에 이 별명으로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담당자님, 그래도 괜찮겠죠?  여하튼,,앞으로 많은 응원과.. 2024. 5. 16.
젊은 우리들의 외침! -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나눈 첫 소통 후의 소감 지난 12일은 내가 소속된 부산예술회관 합창단이 첫 무대의 막을 올린 날이다.소속 단체에 있어서도, 일개 단원인 나에게 있어서도 뜻 깊은 날이었기에 후기로 소감을 나눠보려 한다. 합창단의 정식 명칭은 부산예술회관에서 전속으로 둔 예술단 가운데 합창단이라 하여 '부산예술회관 예술단-합창단'이지만(합창단이 회관에서 처음 창설한 예술단의 영예를 안았다),  나는 청년들이 모여 청춘을 노래하는 합창단이라 하여 친근한 느낌에 편안한 어감으로 '청년 합창단'이라 칭하므로 길디 긴 본 명칭을 읽고 쓰기 보다는 이하에서는 편의상 '청년 합창단'이라 명명하도록 하겠다. 우리들의 첫 공연은 우리가 소속된 기관이자 홈 그라운드인 부산예술회관 야외 마당에서 펼쳐졌다.부산청소년예술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에 청년 .. 2024. 5. 13.
부산 청소년 예술제로 초대합니다~! 2024 제38회 부산청소년예술제 청소년들을 위한 종합예술제인 부산청소년예술제가 5월 5일(일)부터 5월 28일(화)까지 이 달 전반에 걸쳐부산예술회관,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축제 일정에서 마음에 드는 행사를 선택해 일자와 장소를 확인해보고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참여하는 것도 5월 한 달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Ps. 12일 부산예술회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축제는 회관 예술단에 속한 우리 합창단이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될 것이라 무지 설렌다. 우리 모두 응원해요~!! 2024. 5. 12.
여행처럼 하는 자원봉사, 볼런투어 떠나볼래? 볼런투어 VoluntourVlounteer + Tour 합성어로, 자원봉사의 상징적인 의미를 품은 곳을 답사지로 현장을 견학하면서 봉사 정신을 일깨우는 동시에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투어형 자원봉사 활동 유형을 일컫는다. 부산시에는 각지의 자원봉사센터에서 관할하는 다음의 3가지 코스가 조직되어 있는데,1코스아프리카에 생명의 빛을 비춘 이태석 신부 코스2코스가난한 이들을 위한 의료를 펼친 장기려 박사 코스3코스자유 수호 정신을 기리는 유엔평화기념관 코스 오늘은 부산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의 관할로 운영되는 이태석 코스로 투어에 다녀왔다. 우선 견학의 목적인 인물의 배경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다.  이태석 신부 1962.10~2010.1 부산 송도에서 자라 아프리카의 최빈국 수단으로 건너가현지의 질병과 .. 202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