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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역량 기르기 아카데미에 참여할 분을 찾습니다~! 2024년도 청년 주간을 맞이했습니다.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1주일 간 시내 곳곳에서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게 될테니많은 관심 가져주시는 동시에 적극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는 부산청년주간을 기념하는 행사 중 하나로 열리게 될강연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른바,〈2024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 사업의 프로그램인 ❛홍보 역량강화 아카데미❜  유튜브를 매체로 한 홍보 실력을 UP! 시켜줄 강연자는KBS 공채 개그맨 조충현 분이십니다!유튜브 채널의 운영자로서 본인의 경험을 통해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 행사의 개요를 아래에 표로 정리해보았어요.행사장소부산청년센터 3F 만날마루(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 2024. 9. 22.
하나뿐인 지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한 걸음 - 활동 후기 (1) 9월의 시작과 함께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하나뿐인지구 영상제.영상제의 주최 측인 (사)자연의 권리 찾기는 본 행사가지구 환경에 위협을 주는 요인에 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논의의 장을 펼쳐모두의 참여 하에 지구의 생명을 지속할 수 있는 실천을 촉구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나는 이 뜻 깊은 행사에 일인의 관객으로서가 아닌,영상제의 운영을 지원하는 활동가로서 참여하고자 자원활동가 모집에 신청을 하였다. 지난 8월 말에는 보조 진행요원으로 선발된 이들의 사전 교육을 겸한 발대식을 가졌다.모임 장소는 영화의 전당 비프힐로 결정되었다.  발대식 당일 안내한 장소로 가보니야외 상영관의 스크린 양옆에 커다란 포스터가 내걸렸고,그 주위로 임시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하나뿐인 지구 영.. 2024. 9. 17.
청년 주간에 임할 우리의 자세 - 제 3차 반상회 격월로 가지는 청년정책 홍보지원단의 세 번째 회의가 열렸습니다.우리들의 활동도 어느새 전체 기간의 중반을 지나고 있네요.친근한 명칭으로 '반상회'라 부르기로 한 중간 점검 및 활동 사전 회의는매회 서로 다른 청년공간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이번 회의 장소는 남포역 지하도에 자리한 청년 커뮤니티 뿌리로 정해졌습니다.     검색 포털의 지도에서는 중앙역 1번 출구를 나오면 위치를 찾을 수 있다고 안내하지만,공간 뿌리는 남포지하쇼핑센터 끝자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지도 검색을 통해 장소를 방문하려는 분들은 길을 헤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실은 제가 길을 잃어버릴 뻔 했어요 ;ㅅ;)  도착해 보고서야 '뿌리'라 이름 지어진 공간이 왜 커뮤니티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라운지를 가운데.. 2024. 9. 16.
한글날 기념 전국민 받아쓰기 대회 예선전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하다보면 홍보 게시판을 통해기관 및 단체에서 주최한 행사 또는 이벤트 소식을 접할 수가 있다.이 글에서 참여 소감을 풀어놓을 전국민 받아쓰기 대회도 그러한 경로로 알게 되었다.  포스터를 마주하고선 강한 흥미가 일었다. 우리말 우리글을 바르게 쓰자는 자세로 언어 생활을 해나가는 나이기에나의 국문법 지식은 얼마나 축적되어 있으며 또 얼마나 정확한지를 알고 싶었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했던 어린 시절에 담임선생님이 불러주시는 낱말을받아쓰기 공책에 꾹꾹 눌러쓰던 국어 수업시간,시험 후 빨간 색연필로 채점이 된 공책을 받아들던 때의 기분,그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고 싶기도 해서 참여하기로 했다. 조금 더 나아가 생각해보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시험은 극히 드물다.대학수학능력.. 2024. 9. 15.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정기연주회가 끝나고 23년도 입단하여 현재까지 활동중인 합창단의 연례 연주회로그동안 종일 연습도 불사하며(나는 개인 일정으로 인해 마치는 때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다;)관객들에게 부끄러움 없는 무대를 선보일 것을 목표로달려온 오랜 준비 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그 여정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해에 한 차례 같은 행사를 치러본 경험이 있어 준비에 큰 걸림돌은 없었지만예년에 비해 발표회 공연일이 앞당겨지는 바람에충분히 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전의 날을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전문가 분에게 맡기려고도 했지만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고려하자면 그러기에는 부담이 컸다.나는 지난 연주회와 마찬가지로 노 스타일링 상태의 일상 모습 그대로 공연 대기실에 들어섰다. 미용 기술을 지닌 고참 단원이 그 모습이 안쓰러웠던지나.. 2024. 9. 13.
청년들과 함께 인생을 고민해보는 시간, 김풍 작가의 일일 상담소!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달하여 도전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써 지난 8월 30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는 김풍 작가를 연사로 초청한 특강이 열렸다. 강연장 앞 광장에서는 참가 신청을 한 청년들에게 각종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었다.입구 문까지 이어진 접수대를 따라서 증정하는 물품을 받고 보니 한가득이었다.메모지, 키링, 홀더화일 등등 불어난 짐을 추스르며 강당으로 들어서자 이미 좌석에 자리한 많은 청년 참가자들이 보였다.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먼저 인생길을 걸어간 분에게서 값진 조언을 들으러 왔겠지,생각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로 이 자리에 왔지만. 김풍 작가님의 팬으로서 그를 만나고 싶어 온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나는 김풍이라는 인물에 관한 배경 정보가 없어서 검색을 해보았다. 김 .. 2024.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