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관심을 가지다보면 연관된 정보들이 눈에 띄는 모양이다.
전년도부터 입단해 참여하고 있는 합창 활동이 생활의 일부로 자리하면서
관련 소식을 접하는 횟수도 늘었다.
갑진년을 맞이한 이번 해에 부산예술회관에서 자체 예술단을 만드려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기획으로 합창단을 창단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지원을 결심했다!
나의 가창력이 과연 다른 후보자들과 경쟁을 할만한 실력일까 사알짝 걱정되기는 했지만,
실력보다는 열정을 우선적으로 볼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을 가지고서.
무슨 일이든 해보고서야 아는 것이다.
잘 되겠지~
기왕 도전한 거라면 합격해 단원 대열에 합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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