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언제나아쉬움1 정책 소식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다가갔던 지난 여정을 끝내며 부산청년정책 홍보지원단의 개별 대원으로서 활동했던 6개월 간의 여정이 모두 끝이 났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게 마련이지만,무슨 일이든 끝을 앞두고는 아쉬움을 늘 안게 되나보다. 지난 5월부터 활동을 개시했던 우리들,홍보를 통한 정책 알리미 활동은 11월에 사실상 마감되었지만최후 공식 일정은 12월 중순에 행하여진 해단식이었다. 그동안의 활동을 총결산하는 자리이므로 당연히 참석하겠다 마음을 굳히고 있었건만행사 계획이 단단한 결심을 세운 나를 자리에서 밀어내버릴 줄은ㅠㅠ합창단 공연 스케쥴과 일정이 겹치면서 참여를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해단식 1일전 담당자 분의 연락이 오지 않았더라면활동 우수자 순위에 오른 것도 까맣게 몰랐을 것을, 그나마 수상 소식은 사전에 들을 수 있었다.관련 행.. 2024.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