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더는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을
무상 수거 서비스를 통해 처리한 경험담을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폐처리 제품 방문 수거 서비스를 알게 된 경로는 라디오 광고입니다.
연식이 오래되어 쓰지 않게 된 제품의 처분을 고민하던 차에
라디오 방송에서 폐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방문 수거해간다는 광고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 그래 저것이로구나!' 하며 무릎을 쳤답니다.
전화번호의 일련 숫자를 선율에 실어 통통 튀는 발랄한 음성으로 외치는 걸 받아 저장했습니다.
https://youtu.be/v2gogFykVqo?list=TLGG74IqOIEgSYEyOTExMjAyNA
TV 방송에서도 선전 CF를 내보냈었나 보네요.
검색을 했더니 유튜브에 올려진 광고 동영상이 뜹니다.
위의 링크에 연결된 주소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을 해보면
아래와 같은 메인 페이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모바일로도 이용이 가능하니 PC와 모바일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수거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 접수를 시작하게 되면
첫 단계로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를 하여야 합니다.
다음 단계에 배출품목 정보를 입력하는 절차를 거치는데,
품목 선택 전에 수거 서비스 이용에 관련한 유의사항을 안내합니다.
개별 조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거 품목을 선택할 시 주의점은 단품 배출이 가능한 품목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품목도 있다는 점입니다.
대형 가전은 단일 품목도 수거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소형 가전은 품목수가 5가지 이상이 되어야만 수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배출품이 1가지 품목 수거가 불가한 종류의 제품이기도 하여
구석구석 찾아봤더니 쓰지 않고서 묵혀놓았던 가전이 속속 출현했습니다.
노트북 1대, 타블렛 PC 1대, 복합인쇄장치 1대, 스탠드 1개, 선풍기 2대를
수거 차량에 실어 보냈습니다.
주차 차량에 임시 보관했던 부피 큰 물품들까지도 손수 운반해주신
방문 기사님의 친절에 서비스를 받은 경험이 긍정적으로 남았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는 시기였기에 그랬는지 불분명하지만,
예약이 꽉 찬 경우에는 대기 기간이 길어지니
이용하시려 한다면 미리미리 신청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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