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에 3회를 맞는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

 

 

기후 위기와 환경 보전 문제에 세계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대에

국내에도 지구 환경만을 주제로 내세운 영화제가 있다.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 가 그것인데,

2024년에 제3회를 맞게 되는 신생 영상 축제다.

 

 

이번 회 영상제는 대체 불가한 우리의 행성, 지구의 온도에 주목한다.

영상제를 알리는 메인 포스터의 배경에 보이는 파랑 빨강의 색을 띤 띠 무늬는

영국 레딩대학교의 연구에 의해 만들어진 지구 온도 줄무늬라고 하는데,

연도 표기만 생략하고 나면 내용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디자인 요소처럼 보이기도 한다.

기후에 영향을 미쳐 결국 우리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 환경 오염의 심각함에

문제 제기를 하며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지구 온난화에서 시작해 그로 인하여 발생한

기후 변화가 변화를  넘어 위기가 되어버린 현 시점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장을 펼친다.

 

 

행사명	제3회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
일시	2024년 9월 5일(목) ~ 9일(월), 5일간	장소	영화의 전당(야외극장,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
슬로건	“다시 지구, Our Only Home”	규모	환경 관련 영상(국제 경쟁 부문 129개국 / 2,139편)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아래의 단체 또는 기관의 주최로

다음 두 곳의 후원을 받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