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부산여성인권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제 16회를 맞는 부산여성인권영화제  'I AM'이 오는 7월 4일 개막합니다.

여성이라는 성 정체성과 성 차별문제에 관하여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에게는

이번 영화제의 주제나 시사하는 바가 흥미로울 것입니다.

본 영화제는 부산 영화의 메카인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며

영화 감독과의 만남, 드레스 코드 시상식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고 합니다.

 

제16회 부산여성인권영화제 메인 포스터

• 일시 : 7월 4일 (목) ~ 5일 (금) 19시 ~ 22시
• 장소 : 부산 영화의전당 소극장(200석)
• 비용 : 무료

 

상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7/4(목) : 첫째날  19시 ~ 21시 50분	- 개막식 - 단편컬렉션  '이씨가문의 형제들(2024년, 26분)' '실금(2023년, 32분)' '스타렉스(2019년, 13분)' '달려라 정이(2022년, 20분)' '젖꼭지 3차대전(2021년, 23분)'            - 감독과의 대화 - '이씨가문의 형제들' 서정미 감독
7/5(금) - 둘째날 19시 ~ 21시 40분	- 장편 폐막작 - '아이엠 우먼(2021년, 116분)' - 폐막식

 

 

◎ 부산여성인권영화제란? 

사)부산여성의전화가 주최하는 부산 유일의 여성인권영화제!
부산여성인권영화제는 2009년 시작으로 2024년, 16회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영화제입니다.
성평등 문화확산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성을 담보해야 가능하기에 '여성에 대한 폭력과 인권' 이라는
명확한 주제 의식이 담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깊이 있게 성찰하기 위한 영화제입니다.

                                                                                             - 부산여성의전화 영화제 소개 페이지에서 발췌

 

현재 입장권 예약접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바랍니다.

https://forms.gle/XmS4qE5iuaE1rkDN8

전화예약 가능하다고 하니 문의나 전화예약을 원하시면 051-817-4321번으로 연락하세요.

 

적극 참석하시어 여성 인권에 대하여 고찰해보는 뜻깊은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