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1 부산 시장 청년 정책을 놓고 지역 청년들과 답을 찾다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를 모시고 청년의 경제 활동 영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던2차 토크쇼에 이어 제 3차 토크는 지역 청년이 삶의 고민을 자유롭게 꺼내놓고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KBS 부산 방송총국에서 기획한청년 토크 프로그램 총 3부작 중 마지막 편이다. 마지막 회차에 초청된 이는 시의 운영을 총괄하시는 박형준 부산시장님!나는 2회차 토크에 참석하고 난 뒤로 다음 회 참여를 내심 확정짓고 있었다.한 가지 이유는 대부분 강연 형식으로 연설을 듣고 난 후 총체적인 결론을 내리는데 반해지극히 개인적이고도 사소한 문제까지도 꺼내어 질문할 수 있는 격의 없는 자리여서였다.다른 하나의 이유는 지역의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일의 최고 책임자 역할을 맡은 수장은지역의 현안에 대하여 어떠한 견해.. 2024. 9. 29. 이전 1 다음